한화에어로, 2.8조 노르웨이 '천무' 수주 성공… K-방산 북유럽 진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6년 1월 29일 노르웨이 국방부로부터 총 190억 크로네(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LRPFS) 사업을 수주하며, 다연장 로켓 '천무'를 노르웨이에 공급하게 됐으며, 이는 러시아 위협 대응을 위한 노르웨이 군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HIMARS와 독일-프랑스 KNDS의 EuroPULS...
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선도할 현장 기반 미래에너지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30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미래에너지 신기술 학회·출연연 협의체’ 회의를 열고, 에너지·환경 분야의 신기술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기술들은 연구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학회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논의해 도출한 결과다.
해당 협의체는 수소, 태양전지, 탄소포집·활용(CCU), 자원순환, 기후적응 등 미래에너지·환경 분야의 유망 기술과 공백 기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11개 관련 학회와 12개 출연연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논의된 20여 개 기술 가운데 기술 간 융합 가능성과 사업화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7개 신기술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에너지·자원 통합 분석 플랫폼, 산업 폐열을 활용한 열에너지 관리 기술, 차세대 수소 생산 원천기술, 시멘트 산업 맞춤형 CCU 기술, 초고효율 태양전지 기술, 바이오 자원 순환 기술, 기후적응형 물·에너지 연계 기술 등이다.
이들 기술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특히 에너지 공급망과 자원 순환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플랫폼 기술과 대규모 이산화탄소 활용을 목표로 하는 CCU 기술은 국가 차원의 탄소 감축 전략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7개 기술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 기획을 거쳐 2027년부터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과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학회와 출연연 간 협력을 강화해 에너지·환경 분야의 유망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미래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