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정부가 위기임산부와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한 위기임신보호출산제가 시행 1년을 맞았다. 제도는 위기임산부에게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명을 사용해 진료 및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6월 말까지 약 1년간 1,882명의 위기임산부가 제도를 통해 총 7,317건의 상담을 받았다. 이 중 325명은 심층상담을 통해 160명이 원가정 양육, 32명이 출생신고 후 입양을, 107명은 보호출산을 선택했다. 19명은 숙려기간 중 보호출산을 철회했다.
사례 중에는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병원에 이송된 여성이나 가족에게 출산사실을 알릴 수 없어 고민하던 임산부 등이 있었으며, 상담을 통해 아동을 직접 양육하기로 결정한 경우도 있었다.
정부는 상담전화 1308 개통과 함께 전국 16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운영 중이며, 상담인력 교육 및 간담회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B증권, 한진, 스타벅스 등 민간 기업,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원가정 양육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보호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동에게는 출생증서가 발급되며, 성인이 된 후 해당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관련 기록은 아동권리보장원이 관리 중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제도 시행 이후 2024년 유기 아동 수는 30명으로, 2023년의 88명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관계 당국은 위기임산부를 지원함으로써 아동 생명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제도가 위기임산부가 공적 시스템 내에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