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봄철 산불 대비 ‘범정부 대응체계’ 강화…1월 20일부터 조기 대응
  • 이병덕 기자
  • 등록 2026-01-21 13:33:03
  • 수정 2026-01-21 13:34:58
기사수정


산림청과 행정안전부가 봄철 산불에 대비해 범정부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시점을 앞당긴다.


정부는 2026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앞두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발표된 산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산불 대응 역량을 사전에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을 기존보다 앞당겨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도 같은 날부터 조기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는 국가산불대응상황실이 설치되며, 행정안전부·국방부·소방청·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역시 산불조심기간 동안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해 산불 상황관리와 기관 협조체계 지원, 주민대피 등 재난 대응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산림청과 행정안전부가 역할을 분담하면서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에이엑스이노바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일주일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