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용부, 한파특보 시 건설현장 작업시간 조정 당부…겨울철 안전수칙 점검 강화
  • 박민 기자
  • 등록 2026-01-20 11:26:30
기사수정


고용노동부가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시간 조정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1월 20일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쉼터에서의 휴식, 따뜻한 물 제공, 작업시간대 조정, 이상 증상 발생 시 119 신고 등이다. 고용부는 특히 급격한 기온 하강이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을 유발해 중증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후 건강 상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 본부장은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건설현장 특성상 기본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한파특보 발령 시 옥외 작업을 최소화하고 작업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부는 겨울철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해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