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5(PIS 2025)*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혁신, 지속가능성, 디지털 융합’을 주제로 22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내외 515개사가 참가해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 바이오 스판덱스, AI 기반 패션테크 등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포럼·세미나·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과 판로 개척을 모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PIS가 아시아 대표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잡아 K-섬유패션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