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Inova Focus] ‘장병e음’부터 드론 전사까지... 2026 국방 혁신 가속화
  • 최득진 주필 | 외교안보 평론가
  • 등록 2026-01-09 15:22:35
  • 수정 2026-01-09 15:25:22
기사수정

대한민국 국방 서비스가 디지털 기술과 복지 확대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변화한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장병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미래형 전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이번 혁신의 핵심은 '디지털 통합', '복지 현실화', 그리고 '공정성 강화'로 요약된다.


첫째, 군 생활의 모든 것, 맞춤형 플랫폼 ‘장병e음’으로 통합


그동안 입대 전 입영 신청부터 복무 중 신분 인증까지 흩어져 있던 개별 서비스들이 하나로 묶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장병e음’은 장병들이 군 복무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장병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급식 질 개선’의 신호탄... 장병 급식비 1만 4,000원 인상


지속적인 식자재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결되었던 장병 급식비가 드디어 현실화된다.


  • 급식 단가 인상: 지난해 1만 3,000원에서 올해 1만 4,000원으로 증액


  • 의미: 4년 만에 이루어진 단가 현실화로,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셋째, 미래 전장의 주역, ‘50만 드론전사’ 양성 프로젝트


오는 9월부터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50만 드론전사 양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군 복무 기간 중 누구나 손쉽게 드론 비행 기술을 배우고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장병들이 전역 후에도 관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지원책이 될 전망이다.


넷째, 안면인식 도입으로 병역 이행의 ‘공정성’ 확립


병역 판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장치도 강화되었다.


  • 안면인식 본인확인: 1월부터 병역·입영판정검사 시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리 수검을 원천 차단한다.


  • 기피자 정보 공개 확대: 성명, 주소 등 기존 6개 항목에서 더 나아가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 사항 공개 항목을 확대하여 법적 실효성을 높였다.



📋 2026 국방 서비스 변화 요약

구분
주요 내용
기대 효과
디지털'장병e음' 통합 플랫폼 구축원스톱 행정 서비스 및 편의성 증대
복지급식비 단가 1만 4,000원 인상장병 건강 증진 및 식사 질 개선
교육50만 드론전사 양성 (9월~)미래전 역량 확보 및 자기계발 지원
공정안면인식 도입 및 기피자 정보 공개 확대병역 비리 방지 및 공정 사회 구현


이노바저널의 한 줄 평:

"디지털 전환과 복지 현실화는 단순한 군 생활 개선을 넘어, 국가 안보의 핵심인 장병들의 사기와 전문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