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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업계, 신년 인사회 열고 “위기 넘어 재도약 다짐”
  • 최청 기자
  • 등록 2026-01-08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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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업계가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산업 회복을 넘어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서울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를 열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업계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강화,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첨단 산업용 섬유와 친환경 소재,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정부는 섬유패션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첨단 소재 개발과 사업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 혁신, 수출 신시장 개척과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 등이 주요 지원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안전과 근로 환경 개선도 중요한 과제로 언급됐다. 정부와 업계는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섬유패션업계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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