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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회봉사명령 인력 확대
  • 박민 기자
  • 등록 2026-01-07 1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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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현장에 적극 투입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사회봉사명령은 범죄자에게 일정 시간 무보수로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원 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김장 및 무료급식 지원, 연탄 배달, 이·미용 봉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생활 지원이 주를 이룬다.


현장에서는 도움을 받은 주민들의 감사 인사도 이어지고 있다.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노부부와 고령 농가 주민들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앞서 여름철 수해 발생 당시에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복구 현장에 투입해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한 바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우리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명령 제도를 활용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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