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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출범…전문가 37명 위촉
  • 최청 기자
  • 등록 2026-01-05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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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위해 공정거래정책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월 5일 학계와 연구기관, 경제단체, 소비자·시민사회, 언론 등 각계 전문가 37명을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자문단은 다양한 시각에서 공정거래 정책을 점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위원을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이 소개됐고, 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공정위는 대·중소기업 간 거래 질서 개선,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공정 경쟁 확산, 디지털 시장의 혁신 환경 조성, 대기업집단 관련 제도 운영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사건 처리의 신속성과 투명성 제고, 법 위반 억제를 위한 제재 체계 정비 방안도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법 집행,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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