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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기구 진출 꿈꾸는 청년 인재 지원 확대
  • 최청 기자
  • 등록 2026-01-05 1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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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외교부는 최근 2026년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파견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JPO는 총 30명으로, 유엔사무국과 유엔개발계획, 세계보건기구, 유엔난민기구 등 21개 국제기구에 파견될 예정이다.


JPO 제도는 정부가 경비를 부담해 청년 인재를 국제기구에 파견하고, 국제무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교부는 1996년 제도 도입 이후 이번 파견 인원을 포함해 총 300명 이상을 국제기구에 파견해왔다.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 수요 증가에 따라 최근 JPO 파견 기간을 기존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선발 인원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국제기구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국제기구 근무 환경과 파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직 및 전직 JPO의 경험 공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외교부는 최종합격자들을 순차적으로 각 국제기구에 파견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JPO 제도를 비롯해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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