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인포그래픽=제미나이 AI 이미지 생성[이노바저널 = 최득진 주필 | AX 리서치 컨설턴트] 2026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AI(인공지능) 대전환’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약 8,0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AI 예산 투입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예산 편성은 단순한 기술 보급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 현장의 내실화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중기부가 발표한 2026년 AI 관련 총 예산은 약 7,992억 원에 달한다. 이는 과거의 단순한 IT 인프라 보급 사업에서 탈피하여, AI 기술을 기업의 경영과 생산 전반에 깊숙이 이식하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예산 구조를 살펴보면, 비R&D 분야에 6,718억 원(17개 사업)을 배정하여 AI·딥테크 투자와 제조 AX(AI Transformation), 스타트업 육성 등 실무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반면 R&D 분야에는 1,274억 원(5개 사업)을 편성하여 AI 분야 팁스(TIPS)와 스마트 제조 핵심 기술 개발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한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은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제조 현장과 지역 산업의 AI 대전환을 위해 편성된 2,437억 원이다. 이는 2025년 대비 무려 1,619억 원이 증액된 수치로,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1,695억 원이 투입되는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작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단순히 기계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고도화된 제조 환경을 지향한다. 또한,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기획하는 AI 활용 프로그램에 49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별 특화 산업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역시 예외는 아니다. 144억 원을 투입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AI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AI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자금과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도 막대한 자원이 투입된다. 중기부는 629억 원을 들여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와 창업 패키지를 운영하며, 특히 고성장 AI 및 딥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3,400억 원 내외의 정책 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AX 스프린트 우대트랙’을 통해 1,4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하고, 2,000억 원 규모의 모태조합출자를 통해 AI·딥테크 전용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제조 디지털 전환 종합 플랫폼과 AI 학습 데이터셋 구축을 포함한 데이터 고속도로(251억 원) 사업은 기업들이 손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경제’의 기반이 될 것이다.
[이노바저널 분석] 이번 중기부의 2026년 예산안은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이다. 법학 및 경제학적 관점에서 볼 때, 대규모 정책 자금 투입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승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막대한 예산이 낭비 없이 현장에 전달되기 위해서는 기술 검증(PoC) 단계에서의 공정한 평가 시스템과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에 관한 법적 가이드라인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노바저널은 이번 AI 예산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주시할 것이다.
보도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자=최득진 주필(법학박사; 전 대학교수; 평생교육사; AXINOVA AI 교육 전문 평생교육원 원장; AX 리서치 컨설턴트; 교육사회 전문가; 상담심리 전문가; 청소년진로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