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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소속기관 명칭 변경…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
  • 최청 기자
  • 등록 2025-12-29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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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국가데이터처가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소속기관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조치는 통계 중심 조직에서 데이터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 정비 차원이다.


국가데이터처는 기존 통계인재개발원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으로, 국가통계연구원을 국가데이터연구원으로 각각 변경한다. 또한 지방통계청과 지방통계지청은 지방데이터청과 지방데이터지청으로 명칭을 바꾼다. 이를 통해 교육·연구·지역 협력 분야에서 데이터 중심 기능을 보다 분명히 하겠다는 취지다.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은 앞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연구원은 기존 통계 연구를 넘어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연구를 확대한다. 국가 차원의 데이터 정책과 활용 기반을 뒷받침하는 연구 기관으로 역할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방데이터청과 지방데이터지청은 지역 단위 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강화한다. 통계 조사 기능에 더해 지역 데이터 협력과 연계 업무를 확대해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데이터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과 행정기관이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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