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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식 가구 사용 늘며 안전사고 우려…정부, 올바른 사용수칙 홍보
  • 박민 기자
  • 등록 2025-12-26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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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와 모션 데스크 등 전동식 가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주의 당부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동식 가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전도 등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바른 사용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동식 가구는 버튼 조작으로 움직이는 구조 특성상 가동부에 신체 일부가 끼이거나, 제품이 넘어지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가구 작동 중에는 손이나 발 등 신체 부위가 움직이는 부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 받침이나 쿠션 위에 올라서지 말고, 제품을 이동하거나 정리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한 후 전선을 정리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정부는 이러한 안전수칙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전동식 가구 안전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한국소비자원, 가구 관련 단체,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전동식 가구는 편리함과 함께 안전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본적인 사용수칙만 지켜도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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