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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차관, AI 소재 스타트업 찾아 자율실험 기술 점검
  • 최청 기자
  • 등록 2025-12-24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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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재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해 자율실험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확산 방안을 살폈다. 정부는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연구 환경이 소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차관은 AI 기반 소재 탐색과 자동화 실험을 수행하는 스타트업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자율실험 시스템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소재를 설계하고 특성을 예측하면 로봇이 원료 계량, 합성, 실험, 공정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기업은 로봇과 AI 기술을 결합해 대규모 신소재 탐색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재 연구개발의 속도와 효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복적인 실험을 자동화함으로써 연구자들은 보다 창의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현장 점검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기업의 자율실험 도입 사례가 공유됐으며, 자율실험실 확산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방식의 변화에 대응해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AI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연구개발 환경을 고도화하고, 자율실험 기반의 혁신 기술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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