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과기정통부 1차관, AI 기반 소재 스타트업 방문…자율실험 기술 현장 점검
  • 박민 기자
  • 등록 2025-12-24 14:07:19
기사수정

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재 연구개발 현장을 찾아 자율실험 기술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정부는 AI와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연구 환경이 소재 개발 혁신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AI 기반 소재 탐색과 자동화 실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업은 AI가 소재를 설계하고 특성을 예측하면, 로봇이 원료 계량부터 합성, 공정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율실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신소재 탐색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연구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있다.


현장에서 차관은 자동화된 실험실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AI 기반 소재 연구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소재 연구개발의 디지털 전환과 연구 생산성 향상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기업의 자율실험 도입 사례와 함께, 연구개발 현장에 자율실험실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연구자들이 반복적인 실험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부는 앞으로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연구 인프라를 확대해 소재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