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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6년 사회적기업 정책방향 발표…지원 예산 대폭 확대
  • 계기원 기자
  • 등록 2025-12-24 1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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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고용노동부가 2026년도 사회적기업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사회적기업 생태계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정부는 가치와 협력, 혁신, 지속가능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을 2026년 1,180억 원으로 편성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확대했다. 단순한 지원 복원이 아니라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과 지역 기반 생태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정책 방향에 따라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창업 지원 사업이 재개되고, 취약계층 고용 유지를 위한 인건비 지원도 강화된다. 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는 판로 확대와 금융 지원이 함께 추진된다.


지역 협력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사회적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 시민사회가 연대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성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아울러 정부는 민관 협력 방식의 지원 체계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원 사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도 개선과 인식 제고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신뢰 회복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정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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