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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법정기념일 ‘항공안전의 날’ 맞아 첫 다짐대회 열어
  • 최청 기자
  • 등록 2025-12-24 1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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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국토교통부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항공안전의 날’을 맞아 24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 컨벤션홀에서 항공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항공안전법 개정으로 12월 29일이 항공안전의 날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강희업 2차관을 비롯해 항공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항공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손명수, 권영진, 이수진 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항공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주제영상이 상영됐으며,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안전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주제영상에는 조종사와 관제사, 객실승무원 등 항공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해 안전의식과 일상적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결의문 낭독에는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지상조업 종사자와 학계·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 전원은 안전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항공안전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안전 다짐이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정부와 산업계, 현장 종사자,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하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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