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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재정비로 국정과제 추진 속도 높인다
  • 최청 기자
  • 등록 2025-12-23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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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정부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과 인력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해 다수 부처의 직제를 개정하고, 추가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조직 개편의 연장선으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와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대응력 강화다. 주택 공급, 재외국민 안전, 돌봄 서비스 등 체감도가 높은 정책 영역에는 전담 조직이 새로 만들어지거나 기능이 보강된다. 동시에 인공지능, 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미래 산업과 관련한 조직도 강화된다.


정부는 경제·재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처 체계를 재편하고, 내년 초 새로운 조직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기획과 예산 기능을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인력 운영 방식도 함께 바뀐다. 필요한 분야에는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업무 수요가 줄어든 기능은 조정해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인다. 정부는 단순한 인력 증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선택과 집중’ 방식의 인사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조직 혁신이 정책 집행 속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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