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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넙도 가뭄 ‘관심’ 단계 진입…정부, 선제적 급수 대책 마련
  • 최청 기자
  • 등록 2025-12-22 13: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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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전남 완도군 넙도가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선제적인 물 공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넙도의 주 상수원 저수지 수위가 크게 낮아지면서 가뭄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최근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상황이 이어지며 물 공급 여건이 악화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넙도는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가뭄을 겪어온 지역으로, 당국은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급수 대책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급수차를 활용한 운반급수와 대체 수원 활용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단계별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 지역의 상수원 상황도 함께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가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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