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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조기 지급…114만 가구에 생활 안정 지원
  • 최청 기자
  • 등록 2025-12-18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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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근로장려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했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114만 가구에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은 당초 일정보다 앞서 이뤄졌으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은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반기지급 방식을 통해 소득 발생 시점과 지원 시점 간의 간격을 줄이고 있다. 지급은 신청 시 선택한 방법에 따라 계좌 입금이나 현금 수령으로 진행됐다.


지급 대상은 단독가구 비중이 가장 컸고, 홑벌이와 맞벌이 가구도 포함됐다. 고령층과 청년층 모두 혜택을 받아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이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다음 신청 기간을 통해 다시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완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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