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경찰청이 내년 치안 운영 방향으로 인권 기반의 민주경찰 구현과 수사 신뢰 회복, 민생 안전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경찰청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업무보고에서 올해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경찰, 국민이 신뢰하는 수사, 국민 안전을 지키는 민생경찰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경찰은 먼저 인권과 헌법 가치에 기반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 경찰관 대상 교육을 추진하고, 민·관 합동으로 인권 실태를 점검하는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민원 서비스도 개선한다. 온라인 민원 창구를 통합해 접근성을 높이고, 24시간 상담과 법률 안내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응대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할 계획이다.
수사 분야에서는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장 수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수사 지휘관 역량 평가를 강화하는 등 책임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심의 절차를 내실화하고, 사건관계인 평가와 환류 체계를 마련하는 등 외부 통제 장치도 강화한다.
민생치안 과제로는 보이스피싱과 마약,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초국가범죄 대응이 강조됐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에 대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범죄수익 추적과 국제 공조를 강화해 피해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마약범죄는 유통시장 단속과 자금 차단에 집중하고,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가해자 격리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다.
해외 사건·사고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도 강화된다. 경찰은 24시간 해외안전 상황 대응 전담팀을 신설하고 해외 파견을 확대할 계획이다. 혐오 집회·시위에 대해서는 단계별 대응을 체계화하고, 표현의 자유 범위를 넘어서는 혐오 표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봉사자로서 법과 절차에 따라 권한을 행사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