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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전력화 완료…군, 장사정포 대응 능력 강화
  • 계기원 기자
  • 등록 2025-12-17 0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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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에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전력화를 마무리했다. 방위사업청은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체계가 작전 운용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는 전쟁 초기 적의 장사정포 갱도 진지와 유개호를 단시간 내 타격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체계로, 군의 선제 대응 체계인 ‘킬체인’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해당 무기는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주요 위협을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력화 완료로 군은 적 도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방어 능력이 강화되면서 초기 단계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방위사업청은 전술지대지유도무기의 성능을 더욱 향상한 후속 체계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사거리와 관통력을 높이고 생존성과 작전 효율을 개선한 개량형 무기체계 개발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해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유도무기 전력 확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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