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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위한 ‘자립가족’ 성과 공유…서경석 명예조언자 참여
  • 이병덕 기자
  • 등록 2025-12-12 1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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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자립가족 활동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된 자립가족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자립가족은 보호종료 이후 사회에 홀로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주거·취업·금융·법률·의료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조언자로 참여해 청년들과 가족 형태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전문가 27명과 자립준비청년 27명이 결연돼 정기 모임과 상담, 문화 활동 등을 함께했다.


자립가족 구성원들은 식사 모임과 교육·컨설팅,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으며, 조언자들은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 재무 관리, 건강 관리 등 실질적인 자립 준비 과정에서 조언을 제공해 왔다.


올해 활동에는 방송인 서경석 씨가 명예조언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 씨는 재능기부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특강을 진행하고,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와 삶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서경석 명예조언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우수 조언자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자립가족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자립준비청년으로 구성된 중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서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고, 자립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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