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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7,318호 선정
  • 이병덕 기자
  • 등록 2025-12-12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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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부산 지역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선도지구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에서 총 7,318호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화명·금곡지구 12번 구역과 해운대지구 2번 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명·금곡지구는 2,624호, 해운대지구는 4,694호 규모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대규모 선도지구를 지정한 이후, 지방 대도시에서 추진되는 첫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례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지방 도시 정비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부산에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 상담과 제도 안내, 사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협력해 정비 과정에서 주택 공급과 전세시장 안정을 함께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과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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