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주한미군 최대 주둔지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Humphreys)와 인접한 천안시가 민간 차원의 외교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당초 본 심포지엄은 11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down) 이슈로 인해 12월 11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한미동맹협회 측은 초청장을 통해 "미국 셧다운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대외적인 정치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한미 간의 교류와 협력 의지는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이는 한미동맹이 단순한 군사적 조약을 넘어, 양국 내부의 정치·행정적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상호 조율해 나가는 '유기적인 관계'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날 심포지엄의 핵심 의제는 "한미동맹과 통일의 기회"였다. 하이라이트는 유원대학교 박성기 교수의 주제 발표였다. 박 교수는 강단에 서서, 72년을 이어온 양국 간의 신뢰가 단순히 전쟁 억지력을 넘어 한반도 통일의 결정적 기회를 제공하는 토대임을 역설했다.
이노바저널이 현장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박 교수는 스크린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맞잡은 손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띄우며 "군사적 결속을 넘어선 가치 동맹만이 다가올 통일 시대를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미동맹이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의 자산임을 학술적으로 정립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관인 크리스틴 스타인브레커(Kristin E. Steinbrecher) 대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최득진 주필)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관인 크리스틴 스타인브레커(Kristin E. Steinbrecher) 대령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진행된 '좋은 이웃 프로그램(Good Neighbor Program)'의 구체적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타인브레커 사령관은 ▲3월 한국 문화 체험 및 딸기 수확 행사 ▲6월 천안 K-컬처 페스티벌 ▲7월 소노벨 워터파크 문화 체험 등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은 정부와 군대가 틀을 유지하지만, 그 생명력은 우리 지역사회와 가족, 친구들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특히 탈북민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 상영회를 통해 자유와 인권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되새긴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 우호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지역 인사들에 대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친선 도모를 넘어,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주요 수상자 및 공적은 다음과 같다:
장혁 천안시의원: 2024년 '천안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의 교류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 미군과의 협력을 시정(市政) 차원에서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신한철 충청남도의원: 2025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주한미군 교류·협력사업'에 공헌하여 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냈다.
서경원 전 천안시의원: 2008년 천안시 마틴공원 조성을 주도하며 한미 우호의 상징적 공간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천안지부: 매월 마틴공원 참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추모와 관리를 실천해왔다.
이 외에도 은성환경(주) 안준형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시민들이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장, 천안시장, 천안시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생활 속 한미동맹'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영규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최득진 주필)
송영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천안시민과 주한미군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통일의 기회를 마련하자"는 뜻을 전했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20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리더들과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우호를 다지는 장이었다.
[보도 출처: (사)한미동맹협회 심포지엄 자료집 및 현장 취재]
"오늘 행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동맹의 제도화'와 '일상화'입니다. 장혁 시의원의 조례 발의나 서경원 전 의원의 마틴공원 조성은 한미동맹이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지역 행정과 도시 계획 속에 구체적으로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미군 가족들이 한국의 딸기 밭과 워터파크에서 시민들과 섞이는 모습은 그 어떤 외교 문서보다 강력한 결속력을 증명합니다. 72년을 이어온 이 동맹은 이제 천안이라는 지역 사회 안에서 '함께 사는 이웃'으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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