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김장철을 맞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이 배추김치와 김장 양념류를 집중 점검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142곳이 적발됐다. 농관원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40일간 제조·유통업체, 음식점 등 4만7천여 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표기한 거짓 표시 업소가 10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41곳도 적발됐다. 거짓 표시 업체는 형사입건 조치됐고, 미표시 업체에는 총 2천여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업종별 위반 사례는 일반음식점이 108곳으로 전체의 76% 이상을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 관련 위반이 119건으로 대부분을 이루었고, 그 외 백김치, 고춧가루, 당근 등에서도 위반이 확인됐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제공한 음식점, 강원도산 배추를 사용하고도 ‘해남산’으로 표기한 절임배추 업체,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가공업체 등이 있었다. 특정 지역 특산물로 원산지를 바꿔 표시한 사례도 여러 건 확인됐다.
농관원은 단속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급·가격 동향을 사전 점검하고, 수입 농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경 농관원장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이는 행위는 성실한 생산자를 해치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김장철뿐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