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 내년에는 주민생활돌봄공동체 27곳, 농촌돌봄농장 23곳 등 총 50곳을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농촌 돌봄서비스 사업은 지역 공동체와 농장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2018년 도입됐다. 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반찬·도시락 배달, 이동 지원,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촌돌봄농장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돌봄·교육·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주민생활돌봄공동체 40개소는 10월 말까지 약 4만 명에게 4,600여 건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 전년보다 수혜 인원이 46% 증가했다. 전국 97개 농촌돌봄농장도 약 4,400명의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년 대비 1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장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강원 홍천의 한 협동조합은 홀몸 어르신 493명에게 도시락 배달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지도를 돕고 있다. 경남 거제의 한 영농조합은 장애인 대상 텃밭 가꾸기와 버섯 재배 활동을 운영하며, 발달·시각장애인을 보조강사로 고용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주민생활돌봄공동체를 65곳, 농촌돌봄농장은 10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의료·복지 분야 사회적협동조합 등 전문성을 갖춘 공동체를 적극 발굴하고, 신규 선정 공동체에는 수요조사와 서비스 기획 교육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돌봄농장이 지자체 복지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 신청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농식품부는 “지역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