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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시대를 여는 언론, 이노바저널(Inova Journal)과 함께할 전국 지사장 및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이노바저널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혁신적인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안 언론입니다. 중앙 중심의 뉴스에서 벗어나, 지역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와 숨겨진 이슈를 발굴하여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제, 이노바저널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AX시대상에 맞는 언론을 창달할 열정적인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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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
이노바저널(Innova Journal) 대표 최득진 | ![]() |
언론의 사명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언론을 원하는가?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언론의 사명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언론을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생각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언론은 권력의 감시자이며, 시민의 눈과 귀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단순한 권리가 아니라, 사회가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는 무제한적인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언론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언론은 사회적 책임을 지닌 공공재입니다. 그 책임은 다음과 같은 가치로 구체화됩니다.
언론이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우리는 ‘가짜 뉴스’, ‘선정주의’, ‘편파 보도’라는 그림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 분열을 초래하고, 민주주의의 기반을 흔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언론은 과거와는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AX 시대의 도래는 정보의 양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지만, 동시에 진실을 가리는 안개도 짙어졌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이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언론을 원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언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언론이 ‘사람’을 중심에 두기를 바랍니다. 숫자와 트렌드가 아닌, 인간의 삶과 존엄을 이야기하는 언론 말입니다.
언론의 사명은 결코 언론만의 것이 아닙니다. 시민의 비판적 시각과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언론도 제 역할을 다할 수 없습니다. 언론은 거울이고, 우리는 그 거울을 어떻게 바라볼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실을 향한 여정은 고되고 때로는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함께 걷는 언론과 시민이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바저널 대표 최득진 주필
법학박사 | 전 대학교수 | 평생교육사(예비) | 사회분석 전문가 | 교육사회 전문가 | 상담심리 전문가 | Chat GPT AI 1급 지도사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원 | MSC(마음챙김) 국제 지도자